소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로 우리가 집에 꼭 사놓는 조미료 중 하나입니다. 그중 굵은소금의 경우엔 판매하는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양이 많은 경우가 있고, 양이 적어도 막상 음식 할 때 쓰다 보면 유통기한 내에 다 못 쓸 것 같아서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굵은소금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굵은 소금 유통기한
소금의 유통기한은 소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니 집에 있는 소금에 따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첨가제 유무
소금에 첨가제가 들어간 가공 소금의 유통기한은 보통 5년 정도이며, 제품의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소금의 경우엔 수분이 없는 천연 방부제라 유통기한이 따로 없으며, 천일염의 경우 표시되어 있지 않거나 제조일자만 적혀있기도 합니다.

품질 유지기한
품질 유지기한은 유통기한과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판매)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며, 품질 유지기한은 제품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존법 및 기준에 따라 보관할 때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되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소금은 설탕, 주류, 아이스크림 등과 같이 수분이 적거나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식품으로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제조일자나 품질 유지기한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품질 유지기한은 품질이 최상으로 유지되는 기간을 뜻하기 때문에 품질유지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건강을 해치거나 섭취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굵은 소금 보관법
굵은소금(천일염)의 경우엔 kg단위의 포대로 사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방법으로 오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밀폐용기에 보관
소금은 다른 향신료나 조미료 등의 고유한 향을 흡수하기 때문에 다른 식품과 함께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마늘이나 고춧가루 등과 함께 보관한다면 이 식재료의 냄새를 흡수하여 소금에서 다른 맛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밀폐용기는 습도와 각종 냄새를 잘 차단해 주기 때문에 소금을 보관하기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조한 곳에 보관
소금을 유리병 등에 담아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게 좋습니다. 소금은 습기나 향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뭉치거나 녹슬 수 있으며, 본래의 맛을 잃을 수 있습니다. 습도에 예민한 소금을 보관할 때는 해가 들지 않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이 좋다고 합니다.

모두들 굵은소금을 적절하고 알맞은 방법으로 오래오래 보관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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